25년 2월 4일 - PLUS 고배당주 (기대 배당금 57원)

 

우리나라 대표 고배당주를 모아둔 PLUS 고배당주 ETF가 있다.
해당 etf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유는 바로 24년 6월부터 월배당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아마 분기 배당이나 연배당인 경우에는 etf는 가지고 있어봐야 수익이 크지 않으니, 
월배당을 통해서 etf의 크기를 키우려고 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아마 23년 말 24년 부터 월배당 etf들이 쏙쏙등장하면서 해당 etf들이 크기가 커지자, 변화가 있었던 etf 중 하나인거 같다.
그럼 일단 종목 현황을 살펴보자.

 

 

흐음 살펴보니까 요즘 잘나가는 기아차와 금융주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키 포인트로는 특히 증권주와 보험이 있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보험 지출이 많아 질 것 같아 조금 걱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나중에 정리하겠지만 건강보험료 재정이 -로 돌아서고, 지출이 확대되기 시작하면,
건강보험료로 제공해주던 범위가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 사 보험으로 대체가 필요로 할텐데 이때는... 미국 처럼 엄청난 보험료를 납부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보험을 들고 있는 현 etf가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뭐 이런것보다 우리는 배당금이 중요하니까, 배당금 지급내역부터 보자

 

PLUS 고배당주
지급월	배당금
20년 5월	49.1
20년 6월	49.1
20년 7월	49.1
20년 8월	49.1
20년 9월	49.1
20년 10월	49.1
20년 11월	49.1
20년 12월	49.1
21년 1월	49.1
21년 2월	49.1
21년 3월	49.1
21년 4월	49.1
21년 5월	56.6
21년 6월	56.6
21년 7월	56.6
21년 8월	56.6
21년 9월	56.6
21년 10월	56.6
21년 11월	56.6
21년 12월	56.6
22년 1월	56.6
22년 2월	56.6
22년 3월	56.6
22년 4월	56.6
22년 5월	60.8
22년 6월	60.8
22년 7월	60.8
22년 8월	60.8
22년 9월	60.8
22년 10월	60.8
22년 11월	60.8
22년 12월	60.8
23년 1월	60.8
23년 2월	60.8
23년 3월	60.8
23년 4월	60.8
23년 5월	62.5
23년 6월	62.5
23년 7월	62.5
23년 8월	62.5
23년 9월	62.5
23년 10월	62.5
23년 11월	62.5
23년 12월	62.5
24년 1월	62.5
24년 2월	62.5
24년 3월	62.5
24년 4월	62.5
24년 5월	62.5
24년 6월	63
24년 7월	63
24년 8월	63
24년 9월	63
24년 10월	63
24년 11월	63
24년 12월	63
25년 1월	63
25년 2월	63

표를 보면 기존과 다르게 소수점이 들어가 있다, 5월 기준으로 배당을 하던 상품으로써,
월배당으로 변환하다보니 소수점이 나오게 되었다.

아마 5월 기준으로 배당금 내역이 이번에도 변동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5월 기준으로 배당금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

※ 배당금 증가 폭

20년 ~ 21년 : 7.5 원
21년 ~ 22년 : 4.2 원
22년 ~ 23년 : 1.7 원
23년 ~ 24년 : 0.5 원

이렇게 되면.... 크게 문제가 있는게,
주가가 증가를 안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다.
왜냐하면 고배당주 인데, 배당이 증가하지 않으면 해당 etf를 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
배당이 증가하지 않으면 성장을 해야하는데 그럼 또 고배당을 줄 이유가 크게 없다.

※ 기대 배당금 - 57원

4% - 57원 × 12개월 ÷ 4(%) × 100 = 17,100 원
5% - 57원 × 12개월 ÷ 5(%) × 100 = 13,680 원
6% - 57원 × 12개월 ÷ 6(%) × 100 = 11,400 원

25년 2월 4일 종가 기준 12,425으로 대략 5.5%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는 6%지만, 보수적으로 5.5% 배당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또 그래프를 놓고보니 21년 부터 24년까지는 횡보장이었기 때문에,
배당이 증가했었고, 24년부터는 올랐으니까 배당금 상승폭이 적은게 이해가 되긴 한다.